서사장 퇴진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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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제작거부 KBS, 7일째 진통..KBS 한운사이사,서사장 퇴진요구
서기원사장 퇴진문제를 놓고 KBS가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KBS 한운사이사 (67)가 17일 밤 사원들의 농성현장을 방문해 서사장의 퇴진을 요구,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한이사는 이날 하오 10씨께 KBS 사원 1,500명이 농성을 벌이고 있는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본관 2층 로비에 나타나 "서씨는 작가로서의자격도 없으며 사장으로서의 자격도 없다"...
1990.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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